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0월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는 초보수영자 입니다
작년부터 처음 수영을 배울때 물에 대한 공포감이 많고 킥판잡고 발차기도 너무 어려웠지만
그래도 수영을 꼭 마스터 해야 겠다는 집녑으로 추운 한겨울에도 빠지지 않을려고 애쓰며 다녔습니다
그러다 2023년 되면서 수영강사님들의 시간이동으로 인해 제가 다니고 있는 화목 오전7시 강습반 선생님이 김재현 선생님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새로운 선생님이라 낮설고 어색했지만 선생님도 저의반 수강생들의 수영실력을 파악하시느라 많이 관찰해 보셨던것 같아요
지금은 김재현 선생님과 거의 5개월을 함께 배우며 선생님이 얼마나 수영에 진심으로 수강생들을 가르쳐 주시고 있는지 그 마음이 느껴질 정도 입니다.
선생님의 노력에 비해 여전히 수영실력이 늘지 않는 저의 모습이 부끄러울정도예요.
대부분 강사님들이 강습할때 거의 말과 시범으로 보여주고 가르쳐 주시는데 김재현 선생님은 한명한명 스타트 할때 온몸으로 잡아주며 자세교정에도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희반은 이제 겨우 접영 배우는 단계라 한명한명 잡아주다 보면 엄청 힘드실텐데.....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수영강사 선생님의 인력난으로 강사님 구하기도 힘들다고 하던데 저희반은 김재현선생님을 만나 행운아 같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도록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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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