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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봇
의왕체육쎈터 / 교정의 신이라 칭하고 주자 서자 윤자를 쓰시는 분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 2018.09.17 22:11:07 조회 : 1781

내용

느므느므 덥던 지난 여름도 하루하루가 지나감이 아쉬웠던 그 마음 아실까요?
휴가를 떠나면서도 많은 교정이 진행될까봐 걱정하시며 돌아오셔서 자세를 확인하시던 그 모습들!!
환한미소 가득 머금고 서로를 챙기고 안부를 전하면서도 선생님의 등장을 기다리던 순간들!!
손동작 / 발동작 / 숨쉬기까지 하나하나 챙기시며 어린 아들 달래시듯 애교발사 작동중 어느새 빰을 타고 흐르던 땀이 힘듦을 증명해 보일쯤 벌벌 떨며 다이빙 레슨 출발선에서 배치기로 물에 빠지던
저를 칭찬받는 제자로 거듭나게 하셨지요. 감사합니다 ♡♡
인어님들 한분 한분 자세교정하시느라 허리병도지는줄도 모르시고 차가운물속에서 레슨하시다 병원가시던 그 날 기억합니다 ♡♡
저희들의 현실!!
압니다 / 알고말고요 /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하지만 말입니다~
그동안 잘 배워서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완주를 보시고 기뻐하시며 칭찬해 주시던 그모습 칭찬합니다.
엊그제는 다른 선생님들의 영법이 다를수도 있다시면서 당황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그 마음도 칭찬합니다.
늘 바쁘신 일정 때문일까요?
사석모임에서 한번도 뵐수없었지만 아낌없는 애정 또한 칭찬합니다.
선생님을 만난 물개반 2018년 아름답게 추억합니다 꼬옥
부러우면 지는거라지만 500원준비합니다.
주서윤선생님을 만나실 그 분들은 행운의 인어이십니다 :D
마음가득♡
믿음가득♡♡
부럼가득♡♡♡
선생님 지금처럼 건강하셔서 쎈터회원님들이 수영신이 되는 그날까지 쎈터를지켜주십시요^^
이것은 부탁 아닙니다~ 명령 입니다!!
그래야 또 만날 그 날이 오잖아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참말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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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