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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부터 오전 7시 월수금 수영 강습 듣고 있는 부부 수강생입니다.
첫 수업 직전에 코로나에 걸려버려서 다른 분들보다 한 주 늦게 수업을 시작했고
평소에 물을 무서워하고 꾸준히 운동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요
두 선생님 덕분에 물 공포증도 많이 극복하고, 수영에 재미를 붙여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강습받은 날 다리에 쥐가 나서 고생했는데 바로 조치해주시고
이후로도 자주 물어봐주셔서 맘 놓고 운동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 백운커뮤니티센터에 계셔주셨음 좋겠는데 ㅠㅠ 담달이면 선생님 바뀌신다고 해서 넘 아쉽습니당!
체계적으로 알려주시고 이게 될까? 싶은데도 진도 그대로 따라가면 정말 언젠가 되더라고요
나중에 또 좋은 기회로 샘 수업 들을 수 있음 좋겠습니다 (아직 다음달도 안됐는데 이미 보내드리는 것 같네요ㅋㅋ)
두 분 칭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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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