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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
쌤 을 처음 만나던 날을 기억해 봅니다.
모자에 마스크 보이시한 옷차림 얼핏 성별이 구분되지 않아
옆사람한테 물었었죠.
" 여자야 남자야"?
지극히 여성스러운분에게
몸짓 발짓 표정하나까지 닮아가고픈 쌤을 두고
모 이런 망언을 했었는지....ㅎㅎ
마음을 열고 다가가보니 어느새 나는 그분 수업에서 심장소리를 듣고 있더이다.
특출나게 돋보이는 안무를 소화해내지 못하지만
어설픈 몸짓에서 매번 나를 스스로 칭찬하곤 합니다.
쌤~~~^^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보고싶습니다.
쉼없이 불태우는 열정에 감사합니다.
6월 한달(시설보수공사 휴강)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7월에 꼭 다시 만나요.
태경쌤 화이팅!
다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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