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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월수금 새벽 6시 마스터즈반을 이끌어 주신 오미화쌤이 부곡으로 발령 받았다는
소리에 35명의 새벽 6시 '41master' 회원님들이 너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같은 마스터즈반이라도 실력의 차이가 있음을 빠르게 구분하여
50분동안 강습인원 전원이 만족할만한 훈련양과 적절한 교정이 이루어졌으며
강습이 전체적으로 끊어짐 없이 매끄럽게 운영하는 탁월한 강습운영과 열정이 있기에
한겨울에도 수강생들의 참가율이 90%에 가까울 정도로 높았고 회원님들 과의 친화력도 좋아서
35명의 41master 회원님들이 전부 선생님을 따르고 좋아하셨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부곡에서도 많은 수영인 들에게 수영의 재미와 열정을 만들어 주실꺼라 생각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오미화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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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