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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 아쿠아2시 송소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무릎이 안좋으시고, 항상 다리가 저리시다고 하셔서 아쿠아로빅이 좋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집 근처 스포츠센터에 다니시게 끊어드렸는데,
처음에 안하신다고 하셨었는데 지금은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잘 가르쳐주신다고 재밌다고 하루도 빠지지않고 나가세요. 수업때마다 몸 괜찮으시냐고 물어봐주시고, 항상 웃으면서 수업해주신다고 덩달아 엄마도 많이 웃으신다하시더라고요.
요즘 다리 아프다고 하시는것도 줄어들고 운동이 많이 된다고 아쿠아로빅 좋다고 주변 분들에게도 자랑한답니다.
아쿠아로빅 전도사가 되었어요.
엄마가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부곡스포츠센터에서 가르쳐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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