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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봇
의왕 도시공사 개발 사업 본부장 채용건
작성일 : 2023.03.17 18:58:53 조회 : 535
개발본부장 서류 합격자 2번 입니다.
공직자 서류 제출에 관한 사항으로 담당자 통화후 상당히 불쾌한 마음으로 이글을 씁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경기도와 인사혁신처에도 문의 예정입니다.

공고를 보고 서류 접수후, 담당자가 공직자 윤리 취업허가서제출이 가능한지 물었을때 크게 문제 될 것이 없기에 가능하다고 접수를 마쳤고,서류 전형 합격으로
공직자 윤리 취업허가서를 전 직장인
LH재취업 담당자에게 신청했으나,최종 면접후 합격을 해서 직무를 시작하지 않으면 서류 발급이 어렵고.이런 상황이 타사에서 납득이 되지 않으면 타사의 담당자를 직접 연결 해 달라고 했습니다.

본인은 의왕시 담당자에게 서류제출에 관한 어려움을 이야기 했고.돌아온 답은
그래서 접수 할때 가능한지 물었다는 답을 들었으며, 이미 그런 상황을 알고 있었는데, 그 상황까지 배려해서 모집 공고를
하기에는 공석이 길어서 라는 황당한 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서류 제출이 어려운 걸 담당자가 알았다면 미리 구두로 그런 상황을 이해 시키고 접수를 받지 않거나 전형에서 탈락을 시켜야 하는 게 상식이고,
그 서류를 제출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을 생각이면 오랜시간 공석이라
2차 공고를 올리게 되어
그런 상황까지 의왕도시공사에서 배려 할 수 없었다는 황망힌 논리는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공채라는 건 모든 사람에게공평한 기회를 주는 것이지, 특정 부류에 사람에게만 기회를 준다는 것은 특혜이고 특채라고 생각 합니다.

결국 그 서류를 낼 수 있는 사람만 가능한 공고라면 특정 출신을 정해
놓고 서류 미비를 이유로 부전승을 위한 공고라는 생각 입니다.

앞으로는 공직자 윤리 따지면서 정작 공직자 윤리가 무엇인지 ,공채가 무엇인지배려하는 공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마지막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그럼 면접 안오시는걸로 이해 하면 될까요?라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는 담당자 분의 말씀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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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