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사는 주민입니다 의왕시립코트는 타지역 사람들에게도 코트 이용을 허용하고 있는데 어제 내손코트를 이용하러 갔더니 입구쪽에 "의왕시민만 이용가능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붙여져 있고 내손 톄니스동호회 임원임을 자처하는 사람이 마치 자신의 코트인양 예약자 주소지를 질문하고 같이간 일행중 한명을 의왕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나가라며 운동시간중에 퇴장시키는 일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시립코트는 누구나 타지역사람도 이용 가능하다는것을 설명하려하자 들으려 하지않고 현수막을 봐라 따질라면 의왕도시공사에 민원을 넣으라고 하였습니다
나중에 알아본바 현수막은 공사에서 내건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누가 남의 기관명을 함부러 써서 사실과 다른 현수막을 거는지 간이 크네요 현수막은 철거하시고 앞으로 예약 및 이용자 검사는 공사에서 지정한 사람이 명찰 패용하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호회 아닌 일반예약자들은 1면 코트만 허용해서 겨우 사용하고 있는데, 의왕도시공사에서는 권한도 없는 아무나가 와서 관리자인양 행세 못하게 관리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의왕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