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펼치기닫기
쳇봇
산빛공원 테니스장 클럽 횡포
작성일 : 2024.03.29 16:03:21 조회 : 111
포일숲속마을 주민이고 작년에 산빛공원 레슨 회원 이었지만
코치가 없어지면서 테니스를 멈춘 상황입니다

거기는 회원이 관리하는곳이고 작년부터 클럽때문에 말 많은거 익히 알고 있어서
그냥 전 구경만 하고 다녔습니다. 치고 싶어도 못치고 말입니다
예약 9-15시까지 예약제인것도 알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주말에만 칠 수 있는 그런 상황이죠
주말 예약 쉽지 않습니다
황금시간대는 모두 회원들이 차지죠

전에는 레슨하느라 회원들이 1면만 사용하니까 그나마 이해를 했지만
지금은 레슨도 못하게 하고 2면을 다 회원들이 쓰고 있습니다
거긴 평일새벽시간에 코트장 비어있는거 많이 봐왔고
새벽레슨 받을때 레슨끝나고 옆코트에서 연습도 종종했던곳입니다

회원들 피해서 예약이 안되는 평일 새벽6시에 빈코트 보여서
레슨 멈춘 이후 딱 한번 가서 하고 있는데
회원이 한명 볼바구니 몰고 오더니 회원아니면 여기서 치면 안됩니다
하고 쫒아내더군요
옆코트도 회원아닌사람인거 같았는데 거기가서도 마찬가더군요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 혼자 볼바구니로 연습을 한던데요
칠거면 회원가입하던가 청계가서 하던가 하라더군요

결국 말이 격해지는 와중에 양심없이 도둑처럼 왜 와서 치고 있냐고 하면서
저한테 달려드는걸 남편이 몸으로 막는 상황에 어깨로 저를 치더군요

이상황까지 왔는데 개선 필요한거 아닌가요?
레슨도 없이 일반시민을 칠수 있는공간을 차단시켜버리면 다른 후속조치가 있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코트장관리하는 조건으로 클럽혜택으로 사용하는 1면을 제외하고 다른 1면은 종일 예약제를 하든지 해야죠
의왕시나 도시공사나는 클럽에서 관리한다고 손 놓고 있을일은 아닙니다

도시공사에 1면 종일예약제로 요청한다고 분명히 민원 넣었습니다
어떻게 되가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첨부파일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