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보공개 > 보도자료
백운지식문화밸리 민간사업자 공모 실시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 본격 착수
○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 사업의 본격 착수를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 이번 공모는 백운지식문화 밸리 사업을 위해 구성되는 PFV법인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하는 것으로 7월 31일 공모를 시작하여 12월에 민간과 합동으로 PFV설립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 백운지식문화밸리는 백운호수와 연계하여 주변 대지 약 96만㎡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400세대와, 교육시설, 상업시설 등 지식문화지원시설로 구성되며, 지원시설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여 자족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 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앞서 지난 5월 23일 실시한 사전 설명회에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30여개의 시공사와 KDB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등 20여개의 금융사를 포함하여 약70여개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이번 공모에 많은 기관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오는 8월 8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10월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를 통해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 최종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 10월중 민관합동법인(PFV) 설립하여 2013년초부터 보상 및 부지조성 공사를 실시하고 2015년까지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