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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향의 의왕여성대학 우수강사 표창장 수여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용락)는 지난 2월21일 의왕여성대학 우수강사에게 표창장(훈격:도시공사사장)을 수여했다.
지난해 4월 5일 의왕도시공사 출범 이후 ‘직원과 강사 모두 한가족처럼 고객을 대하자’는 이용락 사장의 방침하에 준비된 우수강사 표창은 여성대학의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강사를 표창하여 실질적인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행되었다.
의왕도시공사는 우수강사를 추천받아 프로그램 활성화, 고객만족도 및 지역사회의 공헌활동 등을 기준으로 검토한 결과, 의왕여성회관 조리반 강사로 2003년1월2일부터 현재까지 10여년간 근무한 김경림강사를 포상자로 선정하였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우수강사로 선정된 김경림 강사는 그동안 국가고시 조리기능사 취득자 800여명을 배출하고, 2006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7회에 걸쳐 음식바자회 등을 실시하여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증하였으며, 독거노인에게 반찬, 김장 봉사를 하는 등 그 공적이 매우 탁월하여 우수강사로 선정되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소규모 간담회를 통해 강사들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현장의 목소리도 듣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강사의 사기진작을 통해 의왕시민이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의왕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