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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는 지난 4일 바라산 자연휴양림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바라산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은 의왕도시공사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 우수직원 포상, 창립기념식 순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기념식 후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은 바라산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의왕도시공사는 2011년 4월 5일 의왕시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왕시에서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 창립한 이래 백운밸리 개발사업,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의왕시 체육·교통·레저 사업을 위수탁받아 운영하여 의왕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한편,
지역 내 경로당 회계 봉사와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의왕시 장애인 체육회 장애인 농구교실 등 후원, 사랑나눔 헌혈 운동과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결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지난 13년동안 공사를 사랑해주신 의왕시민과 고객 그리고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창립기념 행사를 통해 의왕시민을 위한 공사로 거듭나기 위한 길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공사의 설립 목적을 되새기는 기회로 삼아 친절한 공사, 튼튼한 공사, 직원이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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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