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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수영장 이권태 선생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작성일 : 2011.06.03 08:58:56 조회 : 5499

내용

여성회관에서 처음시작한 수영... 워낙 몸치인지라 얼마나 하겠어라는 주위 시선들을 다 물리치고 아직까지 천천히 꾸준히 하고있네요.

몇개월전 어쩔수없이 올라간 중급반은 정말 강습 하루하루가 악몽이었다 싶을정도로,강습받으러 가는 발걸음이 무거웠었는데, 이권태 선생님의 세세한 지도와, 강습중간중간 강습생들이 힘들었다 싶으면 자세교정에 대한 얘기와 시범을 얼마나 많이 보여주시는지... 보는것도 꽤 많은 공부가 되더군요.

불과 몇개월전만해도 자유형이 제일 싫은 영법이었고, 접영은 했다하면 어깨 통증이 심했었는데, 어느덧 자유형은 제일 좋아하는 영법이 되었고, 접영만했다하면 어깨에 힘 팍팍 들어갔는데, 아직도많이 미숙하지만 정말 힘 덜들어가고 많이 편해졌답니다.

그 짧은 50분이라는 강습동안 많은 시범과, 한분한분 잘못된자세 정확히 집어내시고, 강습생들이 지쳐있을땐 몸개그로 저희들을 웃겨주셔서, 정말 50분이 지루하지 않게 너무 금방 지나가는거 같네여.
또 수영이든 무슨 운동이든 하다보면 정체기가 오기 마련인데, 선생님 덕분에 정체기 하나없이 잘 달려온거 같아서 감사드리고, 이젠 적응이 된건지, 강습받으러 가는날이 즐겁습니다~

다만 야근이나 약속이 하필 강습날과 자주 겹쳐서 아침자유수영으로 대신해야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3일강습받고 3일자유수영하는 새벽반보다는 지금 다니고있는 저녁반이 너무 좋아서 다른반으로 옮기지는 못할거 같네여.
이권태 선생님!! 선생님의 식지않은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언제나 오래토록 그 자리에 서있기를 바랍니다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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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